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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솔저]이제 추억속으로 사라질 스페셜 솔저 마지막 리뷰[모바일 게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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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솔저]이제 추억속으로 사라질 스페셜 솔저 마지막 리뷰[모바일 게임 리뷰]

최근에 어떤 게임의 섭종 소식을 듣게 되었다. 보통 게임이라면 "어 그 게임 섭종 하는구나" 하고 넘길 테지만 이게임에 대한 나의 애정은 남달랐기에 먼저 슬픔이 앞었다. 그게임은 바로 스페셜 솔저이다.

이 게임에 애정이 많은 이유


 

나는 기억으로는 18년도에 이게임을 처음 접했었다. 친구들이 다들 하니 나도 플레이하기 시작했고 1년 정도를 이게임에 빠져 살았던 거 같다. 

 

 

만화책이 나올 때도 사전 예약으로 구매하고 꿈에서도 스페셜 솔저를 할 정도로 애정이 남달랐던 게임이다.

내가 접게 된 이유는 무기의 급이 너무 차이가 나서 아무리 실력을 키워도 현질러는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이 들고 친구들도 이탈하면서 나도 이게임을 접게 되었다.

 

 

오랜만에 들어간 로비 정겨운 bgm이 아직도 울리고 있다. 스페셜 솔저 서버 종료는 7월 10일이다.
지금 게임 구성을 소개해도 어차피 도움은 안 되겠지만 어느 정도 추억을 떠올리면서 몇몇 모드를 소개해볼까 한다.

 

 

스페셜 솔저는 내가 지금까지 해본 게임 중 가장 모드가 많은 게임이었다. 그만큼 용량도 엄청났기에 처음 접할 때는 너무 무거운 게임에 당황하기도 했었다.

나 같은 경우에는 버튼 사격을 주로 했지만 자동사격을 이기지는 못했었다. 어쩌면 이것도 유저 이탈의 원인 중 하나였을 수도 있다. 실력으로 겨루지 못하고 자동사격에 거의 게임을 맡긴다는 점이다.

추억 여행 시작


시간이 얼마 없어서 그냥 구팀전 몇 판을 돌려보았다.

당연히 오랜만에 하니 계속 죽기는 하였으나 꼰대 같지만 그래도 추억을 회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현재까지도 현질 유저와 무과금 유저의 차이는 많이 나는 것 같다. 내가 못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너무 총기의 급이 너무 차이가 많이났었다.

 

섭종의 이유를 보여주는 것처럼 좀처럼 신팀전이나 경쟁전은 게임이 잡히지 않았었다.

 

스페셜솔져를 보내면서


이렇게 나의 추억 게임의 영결식을 하게 되었다. 매번 나한테는 즐거움을 줬던게임이고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았지만 결국 섭종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이게임을 운영 개발해주신 운영/개발진 분께 감사인사를 올리면서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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