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스 아레나 래전드 리뷰]국산 배틀그라운드 + RPG 게임을 해보았다

[헌터스 아레나 래전드 리뷰]국산 배틀그라운드 + RPG 게임을 해보았다

헌터스 아레나 래전드 나는 이게임을 아래 G식백과 채널로 접하게 됐었다. 이때는 개발단계였고 지금은 얼리 액세스로 출시가 되었다.

처음에 나는 A3:Still alive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하지만 완전히 다른 게임이였고 그 퀄리티고 수준을 뛰어넘었다.

헌터스 아레나 래전드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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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MANTISCO
유통
STEAM/DMM GAMES/LINE POD
출시일
2020년 7월 16일(얼리엑세스)
장르
엑션배틀로얄
게임이용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플랫폼
STEAM
가격
20,800원

 

 

게임은 얼리언엔진4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요즘 얼리언엔진4를 사용했다고 하면 퀄리티가 디자인적으로 좋은 게임들을 생각하게 된다. 헌터스 아레나 래전드는 매우 높은 디자인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스킬 이펙트도 화려하게 잘 나오고 RPG에서 때려잡는 손맛도 매우 좋았었다.

게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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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는 근거리 8명 중거리 1명 원거리 3명 총 12명의 캐릭터가 있다. 배틀로얄이 60명끼리 하는 것을 생각했을 때 같은 캐릭터가 중복되어 사용된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직은 얼리 액세스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이 되지만 정식 출시 때는 게임의 다양성을 위해 캐릭터는 더 추가되어야 된다고 생각된다.

스킨과 이모트 등 조금씩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컨텐츠가 갖춰져 있다. 스킨도 퀄리티가 좋은 편으로 롤과 비슷한 시스템을 갖춰갈것 같은 생각이다. 또한 제작사도 P2W과 갸챠 시스탬을 없이 제작한다는 의지여서 배틀그라운드 같은 공평성 있는 게임 잘하면 제2의 배틀그라운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헌터스 아레나에는 총 4개의 모드가 준비되어 있다 배틀로얄 솔로/배틀로얄 트리오(3인 팀 플레이) /태그 매치(1대1)/프리포얼 올이 있다. 전투를 할 때에는 철권을 할때 느끼었던 손맛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몬스터를 잡으면서 레벨업도 가능하고 돈으로 아이템을 사는 RPG적 요소도있어 격투게임,배틀로얄,RPG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을 것 같은 게임이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하였다. 첫 번째로는 무거운 게임이었다. 필자의 컴퓨터는 거의 모든 게임이 돌아갈만한 컴퓨터 약 150만 원 가격의 컴퓨터이다 하지만 그래픽을 보통 정도로 두었을 때 프레임이 144 고정이 되지 못했었다. 그러기에 사양은 배틀그라운드와 유사하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지금은 얼리 액세스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되지만 유저수가 너무 적다. 그래서 나 같은 경우에는 공식 디스코드 서버에 들어가서 사람을 모아서 진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도 저녁에 인원이 있어서 가능한 것이어서 낮에 게임하는 나로서는 아쉬운 점이었다. 

 

앞으로 헌터스 아레나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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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게임 퀄리티로 출시하게 된다면 진짜 오랜만에 제대로 된 게임이 나올 것 같은 기대이다. 이펙트, 모션 게임성 다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하고 게임사가 P2W, 갸챠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니 실력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공정한 RPG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앞으로 더 많은 홍보가 되고 유저수가 늘면서 이 게임이 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