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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게임]사람 미치게하는 게임 [PC 게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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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게임]사람 미치게하는 게임 [PC 게임 리뷰]

게임 : 항아리 게임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
장르 :액션 게임
게임 설명 : 이 게임을 특정 종류의 사람들을 해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 게임은 Jazzuo의 2002 B-게임 클래식 'Sexy Hiking' 게임을 찬양하는 게임입니다. 마우스로 망치를 움직이는 게 전부입니다. 연습을 하면, 점프, 스윙, 등반, 그리고 날 수도 있습니다. 위대한 신비로움과 멋진 보상은 산꼭대기에 도달하는 등산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주 오는 자신의 말을 인용하여 "등산 활동은 실제 생활에서 하는 방식과 매우 유사합니다, 이 방법을 기억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망치와 냄비만을 이용해 거대한 산을 오르십시오.
  • 제가 당면한 이 문제에 대한 철학적인 관찰을 들어보세요.
  • 2에서 ∞시간 사이에 게임 플레이의 고뇌. 나의 플레이 테스터들을 위한 평균 시간은 5시간 이었지만 평균 ∞시간에 가깝습니다.
  • 모든 업적을 계속 잃어버리십시오.
  • 자신이 할 수 없는 새로운 유형의 좌절감을 느껴보세요.
  • 마법의 보상은 정상을 도달하는 등산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게임설명 자체도 제대로 미친 게임이다. 근데 여기서 스팀 평가가 대체로 긍정적인 것이 당혹스러운 면이기도 한다

 

 

18년도에 대중적인 인기(?)를 모았던 게임 일명 항아리 게임을 이번에 해보았습니다.
스트리머들이 시도하면서 거의다 못 깨고 지나쳤던 이 게임 어떤 게임일까요?

 

 

이게임의 특징은 이미 거의 알고 있겠지만 집에 있는 물건을 부시고 던지게 하는 어려운 난이도와 그만큼의 깼을 때에 엄청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게임 속에 있는 중간중간 나오는 자막과 내레이션은 안 그래도 화나있는 플레이어에게 T.K.O를 선사한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보통적으로는 구매-> 플레이 샷건 1-> 플레이 샷건 2-> 환불의 과정으로 보통 플레이하게 된다.
나 같은 경우에 초반 2개 구간까지는 깼지만 매번 샷건을 치고 나왔다.

 

미친거 같은 나래이션

 



맵도 어려움만을 추구한 것이 아니라 각 테마에 맞게 만들어놓은 것도 이게임의 장점 아닌 장점이다
이 정도면 다크소울 개발사에서 맵 에디터를 데려가야 될 것 같다고 생각될 정도로 맵이 잘 만들어져 있다.

서론에서 이게임의 장점 중 하나가 성취감이라 했다. 한 구간을 깰 때마다 다른게임에서 느낄수 없었던 엄청난 성취감을 안겨준다. 

 

 

원래는 다양한 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필자의 인내심이 바닥나버려서 더 이상 쓰지는 못할 것 같다

여기까지 일명 항아리 게임 Getting Over It을 알아보았다. 필자는 나중에 이게임을 친구랑 놀 때 내기할 때 써먹거나 접대용으로 쓸 생각으로 아직까지 남겨놓았다.

한줄평을 남기자면 못 깨면 지옥 깨면 세상을 다 가지는 기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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