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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임 정보

[발로란트]발로란트 신규 모드 스파이크 돌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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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월 2일 발로란트가 정식 출시되었다. 정식 출시와 동시에 신규 모드 스파이크 돌격과 신규 요원(신규 캐릭터)이 나왔다.

지금부터 발로란트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먼저 발로란트 신규 모드를 소개해볼까 한다.

스파이크 돌격은 매 라운드마다 공격팀 모두에게 스파이크를 지급해 누구나 설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무기도 매번 랜덤으로 지급되고 궁극기 빼고 모든 스킬을 풀로 지급한다. 여기서 재밌는 것이 무기가 적팀이든 아군이든 모두 같기에 미러전을 하는 느낌이 들게 된다.

또한 여기서는 4라운드를 먼저 이긴 사람이 승리하게 되고 3라운드가 지나면 공수교대가 된다.

이렇게 보면 굉장히 빠른 탬포로 게임이 진행된다고 생각된다.
실제로 신규 모드 스파이크 돌격은 10분 정도 걸리며 정말 간단히 플레이할 수 있었다.
내가 발로란트 하기가 부담됐던 이유는 긴 시간 때문이었는데 이 모드 덕분에 좀 더 간단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맵 중간중간 구슬이 있는데 이구슬을 쓰면 상대의 체력을 깎거나 우리 팀의 공격력 상승 무기 교체 등 여러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부분으로도 보았을 때 게임의 빠른 템포를 위해 이런 시스템을 만든 것 같다.

 

단점을 하나 말하자면 궁극기 쓰기 전에 공수교대가 되기에 궁극기는 딱히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다.

이렇게 오늘 출시된 발로란트의 신규 모드 스파이크 돌진을 알아보았다. 현재 전에 CBT에 참여했어도 그 데이터는 싹 다 초기화 됐으니 오늘부터 다시 차근차근 키워나가 보자(현질 한 코인은 안 없어짐)

발로란트는 만 15세 이용 가이고 라이엇에서 만든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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