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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게임 정보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 리뷰]엘도라도를 찾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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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엘도라도를 찾아 떠나자! [콘솔 게임 리뷰]


개발사
Naughty Dog
퍼블리셔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Korea Inc.
출시일
2007년 11월 30일
장르
액션 어드밴처
게임 이용등급
15세
플랫폼
PS3/PS4
가격
UNCHARTED: The Nathan Drake Collection(합본판) 22,800원

 

 

오늘 리뷰할 게임은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이다. 2007년에 발매됐지만 리마스터를 거쳐서 플레이스테이션 4에도 출시되었다 코로나 시작할 때 얻었던 건데 지금 90%에 가까운 진행률을 보여주고 있다.

 

 

개발사는 명작을 많이 만들어낸 너티독이 개발했다. 유명한 언차티드 시리즈의 첫 편이니 기대를 많이 하면서 시작했지만... 기대에 맞춰지지는 않았던 것 같다.

 

 

유독 지금까지 한게임중 제일 귀찮은 퍼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퍼즐 때문에 그렇게 안 보려고 노력하던 공략을 볼 정도. 나는 많은 전투를 기대했는데 사실상 초반에는 전투보다는 그냥 퍼즐/스토리가 대다수였던 것 같고 후반부에는 오히려 계속되는 전투 때문에 피곤했었다.

 

 

그리고 한정된 무기 그리고 비슷한 패턴 때문에 지루하고 즐기기보다는 그냥 깨려고 하는 생각이 많았던 것 같다. 

 

 

 

중간중간 이런 어드벤처 요소들이 들어있었다. 이런 요소들은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했던 것 같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멀티를 못하는 입장에서 보트 조종과 총질을 같이해야 되는 요소에서는 애를 많이 먹었던 것 같다.

 

 

파쿠르 부분에서도 아쉬운 거는 많았다 점프 파쿠르가 많았던 게임인데. 파쿠르 도중에 방향 전환이 안된다는 불편함과 파쿠르에서 중간중간 세이브 포인트가 존재하지 않을 때가 있어서 좀 긴 맵 일 때는 1시간까지 걸려가면서 깰 때도 있었다는 점이다.

 

 

아직 1편이고 굉장히 오래된 작품이라는 것을 알기에 어느 정도 이해가 되지만... 스토리도 너무 늘어트리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내 기준에서는 1편은 명작이라는 말을 받기에는 부족한 것 같다. 하지만 2,3,4 편은 재밌다고 하니 아직 기대는 살아있다.

 

이번 작품은 앤딩을 뒤로 미룰 생각이다. 90%까지 클리어했지만 더 이상하다가는 지루해서 못할 것 같다. 길도 많이 잃고 지루하기 때문이다. 다음 플레이할 게임은 새 게임을 사거나 언차티드2를 플레이하거나 할것 같다. 하지만 언차티드 1의 앤딩은 당장 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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